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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한국경제 - 한세광 교수 산업화 성과 소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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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광 포스텍 신소재공학과 교수는 올초 신풍제약과 ‘히알루론산 기반 C형 간염 치료제 약물전달시스템’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맺었다. 단계별 정액기술료 5억원에 매출의 2%를 경상기술료로 지급받는 조건이다. 김재훈 한양대 융합전자공학부 교수는 액정표시장치(LCD)의 응답속도와 휘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기술을 개발, 국내 대기업에 이전해 양산 적용을 앞두고 있다. 지난해에는 LCD 휘도를 높일 수 있는 소재 기술을 글로벌 기업에 이전하기도 했다.
연세대도 다음주 ‘BEST 중소기업집중협력센터’를 연다. 대기업에 비해 중소기업과의 체계적인 기술협력이 부족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80여개 중소기업이 참여하기로 했으며 서울산업진흥원과 제휴를 맺고 구로 G밸리 입주기업과 산학협력도 진행할 계획이다. 손광훈 연세대 전기전자공학부 교수는 “센터는 중소기업에 대한 기술자문, 기술이전 등을 담당하게 된다”며 “교수들이 갖고 있는 특허풀을 만들어 중소기업이 원하는 기술을 가져갈 수 있게 하고 인력난을 겪는 기업에는 인턴을 보내는 활동도 펼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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