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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표적지향 C형 간염 치료기술 이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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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과학부는 포항공과대학교 산학협력단이 개발한 히알루론산 기반 C형 간염 치료제 약물전달시스템을 신풍제약에게 기술 이전했다고 19일 밝혔다. C형 간염 치료는 치료 효과를 높이기 위해 스위스 로슈사의 페가시스, 미국 머크사의 페그인트론과 같은 페길화 인터페론을 리바비린과 함께 사용하고 있다.
한세광 포항공대 교수팀이 개발한 기술은 페길화 인터페론에 비해 간 조직에 선택적으로 전달되어 다른 신체장기에서 발생할 부작용을 최소화한다. 동물실험 결과 현재 사용되는 C형 간염치료제 페길화 인터페론보다 2~3배 좋은 효능을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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