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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모래시계 개념의 약물전달장치 개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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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약물을 모래시계처럼 장기간 체내에 흡수시키는 전달장치가 포스텍 연구팀에 의해서 개발됐습니다. 매일 주사를 맞아야 하는 항암치료환자나 왜소증환자에게 반가운 소식입니다. 김형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실험용 쥐의 몸 속에 성장호르몬이 든 약물 전달 장치를 이식했습니다. 성냥개비 크기의 이 장치에는 최대 두달치의 약물을 넣을 수 있는데, 실험 결과 매일 일정량의 약물이 ◀INT▶ 김진곤 교수/포스텍 화학공학과 "나노기공막의 크기를 약물의 크기의 2배 이하로 줄이면 약물이 일정한 속도로 방출되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왜소증이나 항암 치료 환자는 ◀INT▶ 한세광 교수/포스텍 신소재공학과 "인터페론과 같은 단백질 약물은 반복 투여할 경우 약효가 떨어지고 면역반응도 일으키는데 이 같은 부작용도 해소할 수 있습니다" 인터페론과 같은 단백질 약물은 반복 투여할 경우 약효가 떨어지고, 면역 반응도 일으키는데 이같은 부작용도 해소할 수 있습니다. 이번 연구 논문은 나노 분야의 권위지인 ACS 나노지 7월호에 게재됐고, 다국적 제약사인 호프만 라 로쉬사가 개최한 마르코폴로 학술대회에서도
http://imnews.imbc.com/replay/nwtoday/article/2668969_5782.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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