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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 신풍, 유착방지제 '메디커튼' 대통령상 수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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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풍제약 '메디커튼',발명특허대전 대통령상 수상 신풍제약(대표 유제만)과 포스텍(한세광 교수)의 공동연구를 통해 개발된 유착방지제 '메디커튼'이 11월 26일부터 29일까지 코엑스에서 진행된 '2015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에서 대통령상(대상)을 수상했다.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가 주최한 이 날 행사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메디커튼주사’는 생체적합성과 상처치유력이 우수한 ‘히알우론산(H.A)’과 항혈액응고 및 항염증 작용이 뛰어난 ‘하이드록시에틸스타치(HES)’를 복합해 수술 후 유착방지용 주사제로 개발된 제품이다. 고점탄성 히알루론산에
의한 물리적 장벽(막) 형성 기능뿐 만 아니라 유착 발생의
근간을 이루는 혈전 및 염증형성을 억제해 탁월한 유착방지 효능을 나타내는 것이 다양한 임상시험으로 입증됐다. 이러한 제품력을 토대로 신개념 유착방지제인 `메디커튼`은 수년 내 국내에서 큰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메디커튼`의 독자적 기술은 이미 미국, 일본, 호주, 캐나다, 중국, 유럽 등에 특허출원 등록되었으며, 미국과 중국을 포함하여 18개국과 수출 협상이 본격적으로 진행 중에 있어 Global 블록버스터 제품으로 기대되고 있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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